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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고픈 아이들의 정서적 허전함 채워주려 노력"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물질적인 지원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전보다 많이 해주지만, 의지할 곳 없는 외딴섬과 같은 느낌이 드는 정서적인 허전함을 채워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한마디로 이 아이들은 정(情)이 고픈 거죠."
충남 천안의 여성 기업대표들로 이뤄진 '1사1그룹홈' 이경희 회장(56)은 20일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지내는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렇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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