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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안= 이태영 기자]국내 여성 CEO의 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여성기업에 특화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금융지원 관리체계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IBK기업은행경제연구소가 6일 내놓은 ‘우리나라 여성기업의 현황 및 특징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여성 기업은 남성기업에 비해 업력이 낮고, 일부 업종에 편중된 형태라고 밝혔다.

국내 여성 경제활동인구 수는 2022년 1255만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국내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54.6%로 OECD 평균(53%) 대비 높게 나타났다.

국내 여성기업 수는 166만개, 여성기업 비중은 38.3%(2020년)로 나타났다. 여성 신설법인 수는 3만3000개(비중 29.7%, 2022년)를 기록, 상승 추세이다. 2010년 대비 증가율은 155.3%로, 같은 기간 남성 증가율(67%)을 크게 상회했다.

도소매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의 비중이 2021년 기준으로 전체의 51.5%로 남성기업 대비 19%p 높은 수준으로 일부 업종에 편중되었음을 보여준다.


[그래픽=
[그래픽=IBK기업은행경제연구소]
여성 제조기업의 평균 업력은 12.5년(2021년)으로, 국내 중소제조기업의 평균 업력과 격차가 2016년 3.4년에서 2021년 0.5년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뉴시안(http://www.news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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