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가 이야기
 
Extra Form Output
뉴스 주소(url)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651 
출처 여성신문 

[CEO 길을 내다] 정지예 맘편한세상 대표
올 4월 기준 누적 119만명 회원수 보유
지난해 맘시터 내 연간 거래액 2400억원 추산
“플랫폼 안에서 부모와 시터 빠르고 쉽게 매칭”

 

정지예 맘시터 대표 ⓒ홍수형 기자

 

올해 8년 차에 들어선 맘편한 세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이돌봄 연결 플랫폼 ‘맘시터’를 지난 2016년 9월 정식 서비스를 런칭했다. 올 4월 기준 누적 119만명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맘시터를 통한 아이돌봄서비스 연간 거래액은 2400억원으로 추산된다. 5명으로 시작한 회사는 이제 50여명 규모로 성장했다. 우리 사회의 돌봄 공백을 창업으로 풀어가고 있다는 정지예 맘편한세상 대표를 만났다.

 

맘편한 세상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일하며 아이 키우는 문제를 풀기 위해, 국내 1등 아이돌봄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일하는 부모들은 항상 도움이 필요하다. ‘맘시터’는 우리 집에 방문해서 부모 대신, 아이를 돌봐줄, 내 조건에 맞는, 검증된 시터를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전국적으로 부모 40만명, 시터 80만명 회원이 가입해 서로 연결돼 소중한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다. 제주도뿐 아니라 강원도 산간 지역에서도 이용하는 서비스다. 이렇게 연결된 부모와 시터가 주고받는 돌봄 거래액은 약 2400억원으로 매년 점점 커지고 있다. 투명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뢰를 만들고, 돌봄일지 작성과 돌봄비 결제 등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서 그동안 음지의 영역에 있었던 돌봄 영역을 양지화하고 있다.”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출처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651

출처 | 

여성신문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남기기
건전한 댓글 문화를 위해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