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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K-뷰티, 성공 방정식이 변했다 ③
[편집자주] 한국 수출을 이끌 K-뷰티의 산업 구조가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화장품 대기업의 고급 브랜드가 수출의 첨병 역할을 했다면, 한국 ODM의 높은 제조경쟁력과 톡톡 튀는 인디브랜드의 마케팅 아이디어가 만나 전세계 젊은 소비자들을 동시공략한다. 코로나19(COVID-19) 기간동안 전세계적인 온라인 마케팅·구매가 활발해지면서 한국 화장품의 기술력과 참신함을 빠르게 인정받은 덕분이다. 전세계를 새롭게 두드리고 있는 K-뷰티의 현 상황과 발전 가능성을 짚어본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코스맥스 마케팅사무소 및 R&I센터. 50여명의 제품 및 부자재 연구원들과 마케팅, 상품 기획 인력이 근무하는 곳이다. 14일(현지시간) 오후 방문한 센터에서는 히잡을 두른 현지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제품을 연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오후에는 SNS 팔로워 3900만을 보유한 현지 인플루언서 기셀라 아나스타샤 슈리안토(Gisella Anastasia·사진)가 코스맥스 사무실을 방문했다. 기셀라는 이날 코스맥스 연구원들과 함께 제품 관련 의견을 나누고 SNS에 올릴 영상을 촬영했다. 기셀라는 코스맥스와 함께 본인이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인 '마담 기에(Madam Gie)'의 스킨케어 일부 라인을 생산중이다. (출처 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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