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 취업역량 강화 교육인 '홈케어(정리수납)마스터' 과정을 문경시 여성회관에서 개강했다. 이전에는 울진과 고령에서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개최한 적이 있다. 올해는 포항에서 '두뇌교육전문가' 과정을 개설했으며, 향후 청도에서도 교육과정을 개최할 예정이다. '홈케어(정리수납) 마스터 과정'은 5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88시간 동안 진행되며,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교육생들의 실습 기회를 늘리고 있다. 또한,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는 모바일로 배우는 숏폼 콘텐츠 제작, 디자인 및 콘텐츠 제작 등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 대한 문의는 연구사업부(650-7980)로 하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