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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은 최근 정부가 내놓은 '여성이사 채용 우대 지침' 초안의 내용을 입수했다고 5일 보도했다.
가이드라인은 모두 '여성 이사 활성화 중점지침 2023'으로 도쿄증권거래소 주요 시장에 상장된 기업은 2030년까지 여성 이사 비율을 30% 이상으로 높이도록 했다.
사회 전반에 여성을 적극 중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정부의 남녀 공동참여 권고 정책은 5일 각의에서 이달 중 결정될 경제재정운영과 개혁 기본지침(골격)에 내용을 담은 초안을 발표했다.
초안은 일본 민간기업들이 여성 임원을 발탁하는 데 "다른 나라에 비해 크게 뒤처져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외 투자자들이 기업의 여성 이사 비율에 주목하면서 "일본 경제성장을 위해 여성 중용을 서두르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대책은 주요 시장 상장기업에 2025년까지 여성 이사를 1명 이상 선임하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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