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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재단 50주년

50년간 1509명 지원
인문학 연구에 초점

선대회장 뜻 따라
여성 문화복지 등 연구

앞으로 문화사업에 집중
한국 위상 높일 것

2019년 ‘아모레퍼시픽 포럼’에서는 아시아인의 삶의 질, 미 의식에 대해 한국과 중국 연구자들이 모여 소통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

2019년 ‘아모레퍼시픽 포럼’ 현장. 아시아인의 삶의 질, 미 의식에 대해 한국과 중국 연구자들이 모여 소통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

 

아모레퍼시픽그룹 창업주인 고(故) 서성환(1924~2003) 선대회장의 이야기다. 서 전 회장은 생전에 “회사의 모태는 어머니이며, 여성들이 회사를 키웠다”고 자주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여성용 화장품을 만드는 데서 출발해 여성 일자리와 복지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1973년에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이하 재단)을 설립하고 여성 인재 육성과 학술 연구를 지원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재단이 지금껏 지원한 연구자와 장학금 수령자는 1509명에 달한다.

 

 

 

여성의 힘으로 큰 화장품 기업... '여성의 역사'를 연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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