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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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r Look 김지영 이큅 대표
그가 커리어 대신 창업 택한 까닭
과학학습 교구재 ‘똑똑하마’ 론칭
쌍둥이 엄마 CEO에게 필요했던 것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중요한 질문

# 세상이 변하면 세상에 필요한 인재상도 변한다. 모든 게 빠르게 변하는 지금 같은 4차 산업혁명시대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인재가 필요하다.

#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교육 방식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다. 학습지가 태블릿PC 속으로 들어왔을 뿐 뻔한 ‘주입식 교육’은 여전하다. 삼성물산 최연소 여성 임원이었던 김지영(50) 대표가 화려한 커리어를 뒤로한 채 과학학습 교구재 스타트업을 창업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 아이가 배움의 호기심을 잃지 않고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 “왜?” 김지영 이큅 대표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 메릴린치, 야후코리아를 거친 삼성물산 최연소 여성임원….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온 그가 ‘오십’이란 문턱에서 스타트업이란 가시밭길을 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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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이큅 대표는 “아이들이 지식을 쌓는 것보다 중요한 건 호기심과 배움의 열정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천막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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