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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얼마 전 일본 지역 매체인 오키나와타임스 인터넷판에 이색적인 기사가 올랐다. 23세 남성 기자가 쓴 생리 체험기인데, '새지 않을까 항상 불안, 앉을 때마다 스트레스'라는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다. 생리 2~3일째 경혈량(30㎖) 만큼 착색된 물을 머금은 생리대와 함께 오전 10시 일과를 시작한 기자는 "내가 체험한 것은 단 하루(9시간). 실제로는 매달 일주일 가까이 지속되고 생리통과 정신적 불안감 등이 더해진다. '생리 없는 남자가 부럽다'는 말을 들은 적 있는데, 그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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