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주소(url) |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05287?cds=news_edit | ||
---|---|---|---|
출처 | 여성신문 |
미국, WIE·WISE 센터 통해 여학생 지원
교육환경 모니터링·교수 워크숍 진행
한국, 사업단 수 줄고 예산도 낮은 수준
ⓒPixabay
공학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비율이 낮은 분야이다. 우리도 예외가 아니어서 4년제 공과대학의 여학생 비율은 25.4%이고 산업기술 인력 중 대졸 이상 여성의 비율은 12.5%에 불과하다. 낮은 여성 비율의 원인 중 하나인 여성인력 누수 현상은 교육과정에서도 나타난다. 해외 대학의 경우 공학은 다른 전공에 비해 남녀학생 모두 전공 이탈률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공학을 포기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남학생은 성적 등의 학업에서의 문제가 높은 비율을 보였고, 여학생의 경우는 여성에게 친화적이지 않은 교육 환경 등의 학업 외 요인이 더 문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05287?cds=news_edit
출처 |
여성신문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