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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society) |
경기 용인 수지에는 10명의 수공예 작가와 커피전문점이 한 공간에서 ‘따로 또 같이’ 운영하는 공유 카페(핸드메이드 카페)가 있다. 매장을 빌릴 여력이 부족한 초기 창업자들이 적은 임차료만으로 사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곳이다.
창업 공간을 제공한 기업인은 김난주 크리에이티브 난 대표(사진)다. 동반성장기업협회 사무총장이기도 한 그는 3일 “공유 카페는 손재주는 있지만 마땅한 장소를 구하지 못하는 여성 등 소상공인이 창업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라며 “경력단절로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기반을 다질 수 있는 보금자리로 키워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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