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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여성 용품 ‘라엘’의 공동창업자 백양희 대표는 “K팝이나 K드라마만큼이나 K제조력도 경쟁력이 있다. 한국 생산을 고수한 덕분에 미국에서 빨리 품질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했다. 라엘은 2016년 미국에 사는 한인 여성 아네스 안 크리에이티브 총괄책임자(CCO), 백 대표, 원빈나 제품 총괄책임자(CPO) 겸 한국지사 대표 3명이 창업한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다. 2017년 아마존에서 판매한 지 6개월 만에 유기농 여성용품 부문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고, 3년 후엔 전체 생리대 부문 1위에 올랐다. CEO를 맡고 있는 백 대표는 서울대 경영대를 나와 미국에서 MBA 학위를 받은 뒤 디즈니에서 근무하다가 라엘 창업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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