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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헐은 부산 출신 김효정(30) 대표가 만들었다. 김 대표는 대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세계 50여 개국을 다닐 정도로 여행을 좋아했다. 여성 혼자 세계 곳곳을 다니다 보니 새벽 시간 기차 플랫폼에서 술 취한 사람이 깨뜨린 술병을 들고 다가오는 등 위험한 일을 겪기도 했다. 그는 자연스레 ‘여성 혼자서 하는 안전한 여행’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처럼 노매드헐은 세계를 유랑한 김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때마침 여성 혼자 여행하는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세계적 변화의 흐름도 잘 짚었다. 노매드헐은 유목민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며 살아가는 사람의 ‘노매드’(nomad)와 그녀라는 뜻의 ‘헐’(Her)의 합성어로 김 대표가 지향하는 기업 가치를 담았다. 앱에 가입하면 여성 여행 동행자를 찾거나 현지 여성이 알려 주는 로컬 여행 정보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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